역대 수상내역

제6회 수상작 (2017)

제품디자인부문 대상 : 디자인정글㈜ 대표이사상
XGIMI Mini-LED Projector

㈜제이디자인웍스 | 대표 : 진철 | 참여 디자이너 : 이윤구, 이원석, 이혁종
클라이언트사 : XGIMI

JBL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된 한 뼘 사이즈의 All in One 프로젝터(프로젝터+메모리+비디오/ 오디오 플레이어+스피커 내장) 입니다. 광학모듈부와 스피커를 상하로 배치하여 JBL 사운드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인클로져 공간을 확보 하였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2시간짜리 영화를 두 편 감상할 수 있으며, 어디서든 TV, 영화, 음악, 게임 등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즉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의 고급스러움과 시간이 지나면 태닝이 되는 가죽 손잡이는 쓰고 버리는 생활가전과는 차별되는 감성을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 전면 페브릭 그릴과 연동되어 나타나는 스피커와 프로젝터의 렌즈는, 연관성 있는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아름답게 담고자 하는 디자이너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수전금구세트

아토디자인㈜ | 대표 : 원석희 | 참여 디자이너 : 원석희, 박정표, 송승민
클라이언트사 : ㈜임창

욕실, 세면대, 샤워용 수전금구세트로 세 가지의 제품에 하나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브랜드 가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둥근 모서리의 사각평면을 공통으로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제품의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독자적인 P.I를 개발해 다양하게 변화되는 주변 인테리어 환경과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실버 외에, 골드, 화이트,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라인업을 확대시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였습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아로마디퓨저

아토디자인㈜ | 대표 : 원석희 | 참여 디자이너 : 원석희, 김태중, 허규
클라이언트사 : ㈜헬스맥스

기존 아로마디퓨저가 적량의 물과 아로마 오일을 진동자를 통해 외부로 수증기와 함께 향을 배출하고 사용자가 그 향을 통해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제품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AROMI(아로미)’는 아로마 오일을 교체형 캡슐 카트리지로 만들어 제품에 삽입,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아로마디퓨저입니다. 포터블 제품으로 블루투스 통신기능이 있어 전용 앱으로 컨트롤되며(수동도 가능), 사용 중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가면(즉,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블루투스 통신이 끊어지면서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분사를 멈춤으로써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스트레스, 우울 등 심리적 상태에 맞춰 향의 종류와 분사량을 조절할 수 있고, 하단에 은은한 조명도 나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유압드릴

㈜212컴퍼니 | 대표 : 김선경 | 참여 디자이너 : 이영재, 이준영
클라이언트사 : ㈜수산중공업

Proceeding Power : 기어가 맞물리는 형상에 스피드 감을 부여해, 강인하게 전진하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Grown-up Proportion : 실제품 시각비례에 착시적 그래픽을 적용, 캐빈은 작고 바디를 크게 보이게 해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Compact Size : 내부 구조에 밀착된 슬림한 디자인으로 역동성은 높이고 제조단가를 낮췄습니다.
Robust & Dynamic(Interior) : 팔의 회전반경 내에 기능성 레버와 버튼을 재배치하고, 콘솔파트의 모듈화로 스위치 인지성을 높였습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재난구조특화 구명재킷

㈜디앤아이커뮤니케이션 | 대표 : 박이문 | 참여 디자이너 : 박이문, 정서준, 허수선, 최선영, 최슬기
클라이언트사 : ㈜디앤아이커뮤니케이션

해양레저스포츠(낚시, 요트 등) 사용자를 위한 심플한 외관과 위급 시 필요한 기능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부의 주목성을 높였습니다. 구조율과 착용성을 높일 수 있는 재난구조특화 팽창형 구명동의 디자인입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중국향 Wall자형 레인지후드

아토디자인㈜ | 대표 : 원석희 | 참여 디자이너 : 원석희, 송승민, Zhou Liang, Fang Hongjun
클라이언트사 : Vanward New Electric Co., Ltd

밴워드의 초고가형 중국향 레인지후드 Wall타입과 T타입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방식으로, 두 가지 기능성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외관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진 T형상의 시원한 느낌과 글라스 소재로 대각선으로 만들어진 Wall 패널의 차분한 분위기를 조합하여 P.I를 연출하였습니다. 자동 개폐 도어와 풀HD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하여, 기존 레인지 후드보다 세부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디자인부문 본상
Vacuum Tube Type Acoustic Bluetooth Speaker

리얼디자인 | 대표 : 이건일 | 참여 디자이너 : 이건일, 유현주
클라이언트사 : 진영G&T

진공관(vacuum tube) AMPLIFIER와 강화된 저음의 PASSIVE RADIATOR가 장착된 제품의 속성에 맞는 라이팅 기법과 금속 소재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의 통일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디자인을 추구하였습니다. 또한, 진공관을 활용하여 따뜻한 온기와 아날로그적 음향을 지향하는 제품을 위해 빛에 대한 다양한 효과를 연구하고 사례를 찾았습니다. 이 제품에서 나오는 빛이 음악이나 리듬을 표현해주는 정도의 일차적인 표현수단이 아니라 빛으로 공간을 채우고 음악과 함께 복합적인 감성을 끌어내도록 진공관 주변과 발광면 등에 특별한 디테일들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그리스 신전의 건축양식이나 기둥과 같은 디테일 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광고&프로모션 디자인 부문 대상 :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상
네오피시 브랜드 리뉴얼

㈜디자인블루 | 대표 : 이상용 | 참여 디자이너 : 이상용, 김미정, 김지은, 김성은
클라이언트사 : ㈜디자인블루

네오피시는 2000년에 시작된 프로젝트로,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시대적 이슈와 ‘고등어’라는 흥미로운 아이템으로 많은 매스컴과 얼리어답터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 새롭게 네오피시 리뉴얼을 시작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는 물론 웹, 패키지, 프로모션, 유통 등 브랜드의 전반적인 정체성과 마케팅을 새롭게 펼치고 있습니다.
광고&프로모션 디자인 부문 본상
AHC 브랜드키트

리좀 | 대표 : 문영화 | 참여 디자이너 : 문영화, 한성민, 윤승희, 이호관
클라이언트사 : ㈜카버코리아

AHC 브랜드 리뉴얼 런칭을 위한 프로모션 브랜드 키트입니다. 에스테틱이라는 브랜드 출발에서 추출한 SKIN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AHC 브랜드 키트는 쇼핑백과 거울박스 안에 브랜드 북, 브랜드 노트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박스를 열면 거울이 펼쳐지고, 박스 안쪽에는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철학이 담긴 브랜드 북과 브랜드 노트 3권이 들어 있습니다. 브랜드 노트 표지에는 AHC 브랜드 핵심가치가 엠보싱되어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 아름다워지려는 모든 여성들에게 AHC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유니크한 브랜드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광고&프로모션 디자인 부문 본상
번페티번 브랜드 개발 및 광고프로모션

㈜디자인블루 | 대표 : 이상용 | 참여 디자이너 : 이상용, 김지은, 김미정, 김성은
클라이언트사 : MV company

‘수제버거’, ‘건강한 버거’, ‘유기농 식재료만을 사용한 정직한 버거’를 콘셉트로 브랜드 네이밍부터 BI 개발, 패키지, 웹, 광고 프로모션까지 전반적인 브랜딩을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광고&프로모션 디자인 부문 본상
인문학당

스튜디오바프 | 대표 : 이나미 | 참여 디자이너 : 이나미, 이여형
클라이언트사 : 출판도시문화재단

한 곳에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세월을 감내하는 나무는 흔히 사람의 인성과 비유하는 철학적 개념의 매개체입니다. 사람에 대한 근원을 탐구하는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출판도시로 찾아오는 사람들. 출판단지 내에 버려진 나뭇가지들을 모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있는 ‘인문의 숲’을 거니는 사람으로 표현하여 인문학의 근원적 뿌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미지로 형상화하였습니다.
광고&프로모션 디자인 부문 본상
한솔제지 몽블랑 프로모션 키트제작

리좀 | 대표 : 문영화 | 참여 디자이너 : 문영화, 이기열, 문은경, 윤승희
클라이언트사 : 한솔제지㈜

한솔 몽블랑 프로모션 키트는 몽블랑 종이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캘린더와 브로슈어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통적으로 인쇄방법과 후가공에 대한 정보를 삽입하였습니다. 캘린더는 18개월 형식으로 18개의 디자인 명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마다 다른 서체를 적용했으며 서체의 기원과 특징을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브로슈어는 페이지별로 서체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작품과 후가공을 다양하게 적용해 어떤 인쇄와 후가공도 완벽하게 구현되는 몽블랑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대상 :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상
이천시 해외전시 홍보 브로슈어 (KIWA & MAESTRO)

㈜헥사인 | 대표 : 양윤석 | 참여 디자이너 : 정재훈, 양윤석, 채주병, 유재민
클라이언트사 : 이천시

‘KIWA’는 2017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앤오브제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입니다. 책의 전체 컨셉은 ‘KIWA’, 기와+코리아의 합성어로 아시아의 도자기 감성을 대변할 수 있는 기와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표지는 두꺼운 보드판에 기와패턴을 무광먹박으로 가공하여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책의 내용을 담은 USB 메모리를 제작, 책의 커버에 클립형으로 결합할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MAESTRO’는 2017년 5월 뉴욕에서 개최된 콜렉티브디자인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입니다. 책의 전체 컨셉은 ‘maestro:장인’으로서 한국의 도자기 장인들의 열정과 자신감이 표현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책 안에 절취 가능한 삽지의 형태를 이용하여 작품 이미지를 따로 소장할 수 있게 미니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하였고, 제본 형식은 고리중철을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하였습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본상
두레상 위 비빔밥

스튜디오 바프 | 대표 : 이나미 | 참여 디자이너 : 이나미, 한민
클라이언트사 : 문화체육관광부

자연주의, 음양오행, 약식동원의 의미를 가진 한식의 철학은 한국인의 자연 친화적이고, 공동체적 생활 의식을 온전히 반영합니다. 모양과 맛이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한 그릇 안에서 비벼지고, 뒤섞이는 행위를 통해 하나의 맛을 가진 요리로 완성된다는 의미에서 한식의 다양한 요리 중 ‘비빔밥’을 택했고, 가상 비빔밥 요리 전문점인 ‘비빔(BiBim)’의 메뉴판을 제작하였습니다. 메뉴판은 한국인의 전통적인 식생활의 도구인 밥상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둥근 상을 펼치고 밥과 국, 반찬들을 놓은 뒤 밥상을 중심으로 식구가 ‘둘러’ 앉아 밥을 먹는 한식 문화 그자체가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인 ‘두레’와 다르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메뉴판의 표지는 삼나무판에 오일스테인 후 스텐실로 마감했고, 내지는 마분지에 디지털 인쇄 후 수제본했습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본상
다양력

엔㈜슬로워크 | 대표 : 권호연, 임의균 | 참여 디자이너 : 김영희, 김목애, 황옥연
클라이언트사 : ㈜슬로워크

다양력은 보통 달력에 사용하는 기념일 대신, 슬로워크가 제정한 재치 있는 기념일을 한 달에 하나씩, 특별하게 기념하는 달력입니다. 다양력은 세상이 정해 놓은 기념일만을 특별히 여기는 것에 멈추지 않고,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매일을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기념일을 익숙한 문장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고 일러스트레이션을 부분적으로 활용해 달력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와 배지, 비누 등을 개발했습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본상
FLOW

㈜헥사인 | 대표 : 양윤석 | 참여 디자이너 : 정재훈, 양윤석, 채주병, 유재민
클라이언트사 : 이천시

2016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앤오브제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과 USB메모리볼펜 기프트입니다. 콘셉트는 ‘FLOW:흐름’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예술적문화 교류를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절제된 타이포그래피와 레이아웃을 통해 작품을 부각하였으며 변화감 있는 레이아웃으로 작품이미지와 글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기프트 역시 도록과 같은 콘셉트로 제작하였습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본상
프리즘오브(PRISMOf)

에프랩(ef Lab) | 대표 : 유진선 | 참여 디자이너 : 유세연, 백주홍, 송경은, 정예진
클라이언트사 : 인하우스 디자인 출판사업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격월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북&에디토리얼 디자인 부문 본상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주년 발전사

㈜헥사인 | 대표 : 양윤석 | 참여 디자이너 : 정재훈, 양윤석, 채주병, 유재민
클라이언트사 :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7년 9월에 발행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주년 발전사입니다. 발전사 책자, 케이스, 증정용 쇼핑백 구성입니다. 비주얼 콘셉트인 먹터치를 통해 20년 된 학회의 역사, 의학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학회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골드컬러와 블랙의 절제된 컬러 사용으로 학회의 신뢰성을 보여주려 하였고 책배쪽에 챕터마다 색인 기능을 삽입하여 원하는 챕터를 찾기 쉽게 하였습니다. 디자인적인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레이아웃으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대상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파요

에이투비 | 대표 : 김찬 | 참여 디자이너 : 김찬, 정호균, 정의방, 손혜선, 권오섭, 이상규
클라이언트사 : 에이투비

이름이 있는 곳이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는 도장 ‘파요’. 과거에는 통장을 개설하거나 계약을 이행할 때 도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서명이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파요’는 점점 쇠퇴하고 있는 우리의 도장 문화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기 위해 도장이란 전통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도장 브랜드입니다. 파요는 도장 명인과 감각적인 아트디렉터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도장의 표면은 아트디렉터가 직접 창작한 다채로운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감성에 딱 맞는 도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거기에 도장 명인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이름이 각인되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유니크한 도장, 파요가 탄생합니다. 이처럼 파요는 도장 명인과 아트디렉터의 가장 아름다운 합작품으로 쇠퇴하던 우리의 도장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주고, 이름이 있는 곳이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각상징물

㈜엑스포디자인브랜딩 | 대표 : 정석원 | 참여 디자이너 : 정석원
클라이언트사 : 재단법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4대 메가스포츠대회 중 하나로서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는 평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EI를 새롭게 개발하였습니다. 엠블럼의 전체적인 형상은 ‘무등산’의 실루엣으로 개최지 광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하였으며,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휘날리는 ‘자유의 깃발’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또한, 세차게 물결치는 모습은 대회를 통해 세계 속에 펼쳐지는 힘찬 ‘광주정신’을 상징합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29cm

플러스엑스 | 대표 : 신명섭, 변사범 | 참여 디자이너 : 신명섭, 변사범, 임태수, 김민경, 김정규, 현다정, 최봉호, 정희, 정혜영, 원정혁, 정미라, 김기현(크레카), 나진경, 주원식, 유혜리, Stone Music
클라이언트사 : 29cm

29CM는 여러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큐레이팅해주는 착하고 멋지고 엉뚱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입니다. 29CM의 심볼은 플랫폼을 상징하는 블랙 Shape와 유니크함을 상징하는 화이트라인으로 디자인되어 브랜드 핵심 가치를 표현합니다. 심볼의 유연한 확장과 사용은 29CM의 브랜드다움을 전달합니다. 29CM만의 그래픽 모티브, 지정 서체, 아이콘을 개발하여 완성도 높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다양한 접점에 일관되게 적용하여 29CM만의 특별하고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국가문화산업 서비스브랜드

㈜매스씨앤지 | 대표 : 이희경 | 참여 디자이너 : 박희정, 여강구, 이희영
클라이언트사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위한 국가 차원의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이를 BI로 표현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통해 수요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선물상자를 묶는 띠를 디자인모티브로 워드마크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접히는 형태의 띠를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플렉서블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활용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어 표현하였습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세종시문화재단CI

CDR associates | 대표 : 김성천 | 참여 디자이너 : 김성천, 김도형, 안국일
클라이언트사 :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의 문화행복도시 구현과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추진하는 데 중심이 되는 핵심기관입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조 정신을 계승하여 탄생한 세종시는 민본사상, 애민정신을 기초로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켜 백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적 다양성, 열린 이미지를 ‘여민락 與民樂’으로 함축하여 세종시만의 아이덴티티를 도출하였습니다. 다양함과 열린 이미지를 생동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가치를 핵심 메시지로 전달합니다. 재단 CI는 한글의 초성을 도형화하고 각 요소들을 유기적인 형태로 배치하여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어울리고 즐기는 ‘여민락’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면과 선들의 자유로운 배치를 통해 조화와 화합의 모습을 그려내어 핵심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 부문 본상
키친툴 리빙샵 앤 카페 브랜딩

아이디어두잇 | 대표 : 안예록 | 참여 디자이너 : 안예록, 장보선
클라이언트사 : 키친툴

키친툴은 부엌 살림살이를 파는 생활용품점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입니다. 클라이언트의 경영철학을 반영하여 ‘주방 도구’, ‘삶’, ‘마음’이라는 대표 키워드를 추출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의 연결을 위해 주방도구의 특징인 ‘담다’라는 형태적 특징에 주목했고 그 결과 냄비, 컵, 트레이 등 담을 수 있는 주방도구들의 단면을 형상화한 로고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키친툴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제작하여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패키지&용기디자인부문 대상 : ㈜이투데이 대표이사상
든든한 한끼 / 황태시리즈

TII CREW | 대표 : 강은혜 | 참여 디자이너 : 강지우, 김하윤
클라이언트사 : 이천사물산 외 5

대형마트에 납품되는 신규 제품으로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젊은 20-30대층을 위한 황태국과 미역국입니다. 기존 상품에 비해 제품 내용물이 든든하게 들어가 있어, 집에서 해 먹는 것과 같이 도마 위에 재료가 뿌려진 느낌으로, 캐주얼하고 웨스턴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황태 시리즈는 기존의 복잡하고 강한 색깔의 제품들을 단정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 그리고 소비자의 편의에 맞추어 가독성과 용도 구분을 중점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패키지&용기디자인부문 본상
풀무원 스무디랩 패키지디자인

㈜굽스디자인 | 대표 : 강수아 | 참여 디자이너 : 강수아
클라이언트사 : 풀무원건강생활

플레인 요거트에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어 풍부한 과일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제품의 콘셉트를 담아, 건강하고 신선한 원재료의 풍부함을 트렌디한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차별화된 레이아웃으로 풀어낸 디자인입니다.
패키지&용기디자인부문 본상
아이스군고구마패키지디자인

㈜디자인맑음 | 대표 : 용미현 | 참여 디자이너 : 용미현, 김경애, 정효빈, 박홍비
클라이언트사 : ㈜디자인맑음

종순부터 관리된 족보 있는 해남고구마를 사용해 품질과 맛을 인정받은 상품을 구워내 급속 냉동으로 판매하는 고구마 가공상품입니다. 젊은 농부의 도전정신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공감하는 스토리의 가치를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에 녹여냈습니다. 명품 해남고구마를 캐릭터로 표현하여 상품의 우수성을 친근하게 전달해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한끼간편식용 / 다이어트용 / 유아간식용으로 타겟층별로 디자인했습니다. 내장되어 있는 트레이를 스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냉해동 시 섭취가 용이합니다.
패키지&용기디자인부문 본상
오랩 요리란 패키지디자인

㈜굽스디자인 | 대표 : 강수아 | 참여 디자이너 : 강수아, 김지혜
클라이언트사 : ㈜케이씨피드

국내 최초 B2C 시장을 위한 액상계란 ‘오랩 요리란’은 계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브랜드 ‘요리란’에서 착안하여 여러 가지 주방기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템플릿과 패턴을 통해 간편하게 즐기는 요리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스타일로 새롭고 신선한 제품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패키지&용기디자인부문 본상
임팩타민 비타민 패키지

대웅제약 | 대표 : 이종욱 | 참여 디자이너 : 박지훈, 이윤예, 임채일
클라이언트사 : 대웅제약

임팩트 있는 비타민의 임팩트 있는 디자인! 고함량인 제품특성과 Impact + vitamin의 합성어인 브랜드 네임에 맞게 강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임팩트 있는 그래픽 요소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기능성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 일러스트 요소와 구체적 성분표시로 표현하여 정보 전달력을 높였으며, 이를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요소로도 사용하였습니다.
환경&공간 부문 대상 :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CGV 하단

이태앤디자인 주식회사 | 대표 : 이종태 | 참여 디자이너 : 이종태, 이태앤디자인연구소
클라이언트사 : 패션그룹형지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CGV 하단’은 두 가지의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공간의 Concept을 기획하였다. 첫째, 공간의 쓰임(use)이다. 부산의 여타 지역에 비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극장의 로비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주어진 공간에서 불합리한 Dead Space를 최소화하고 공간의 통합과 분할 그리고 효율적인 배치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활용하여 영화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이고 새겨져 공간의 활기가 더해지는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도록 했다. 둘째, 공간의 개성이다. 패션기업에서 운영하는 극장으로서 기존 Franchise Brand(CGV)의 Store Identity와는 차별화된 Identity를 구현하기 위해 Space Design Concept을 ‘Textile Factory’ 로 규정하고, CGV 고유의 ‘Retro Vintage Concept’과 ‘Textile Making Process’를 접목하여 하단 사이트만의 유일한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공간의 전반적인 Tone & Manner와 Material은 Retro Vintage Style을 반영하고, 각 공간별 특징은 섬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4단계 공정을 (방적; Spinning / 제직; Weaving / 염색; Dyeing / 봉제; Sewing) 응용하여 각 과정에서 연상되는 제품의 형태 및 공작기계를 형상화하여 기획하였다. 총 11개 층의 수직 동선을 활용하여, 각 Process별 2개 층의 그룹으로 분할 후 최상층부터 ‘방적 > 제직 > 염색 > 봉제’를 순차적으로 표현하여 각 단계별 특성을 공간의 흐름과 함께 고객이 직접 느끼고 체감 할 수 있게 하고자 했다. 결과적으로, 공간의 다양한 연출과 개성은 건물의 구조적 단조로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클라이언트의 Identity를 공간에 아로 새기는 역할을 하였다.
환경&공간 부문 본상
한국타이어중앙연구소 테크노돔 통합디자인

㈜이음파트너스 | 대표 : 안장원 | 참여 디자이너 : 안장원, 서동찬, 김가람
클라이언트사 : 한국타이어

2016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테크노돔’ 이라는 기술개발 연구소(구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를 조성하였습니다. 한국타이어의 기술혁신과 R&D중심기업의 기업가치를 실현하고자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건축은 ‘테크노돔’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지하 2층, 지상 4층의 수평적인 건축형태에 반구형 지붕(dome)이 올려진 형상으로 내부에는 유선형의 곡선과 기하학적인 패턴, 백색 톤의 단순하면서 미래적인 공간미를 갖춘 형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그래픽 요소와 사인시스템, 그리고 작은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소의 실험장비와 집기류의 색채디자인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러한 통합디자인 개발은 단순히 ‘테크노돔’만을 고려한 계획이 아닌 미래의 기술연구소와 스마트 공장 등을 고려한 사인시스템과 실험장비, 공장환경, 공장설비에 이르는 색채디자인을 개발하였습니다.
환경&공간 부문 본상
경상북도청 로비&도민사랑방

㈜제이이즈워킹 | 대표 : 송종현 | 참여 디자이너 : 구희정, 박재우, 신경, 김경환
클라이언트사 : 경상북도

2016년 3월 안동으로 이전한 경북도청 신 청사는 기존의 관공서와는 달리 한옥의 양식을 적용했습니다. 이에 경상북도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선비정신’을 근간으로 로비중앙 수직공간에 선비의 붓과 원형의 벼루, 매화문양을 3D 프린팅으로 재해석한 입체문양, 한지를 재해석한 전시모듈 등을 개발, 동선을 따라 배치하였습니다. 연이어 진행한 민원실도 딱딱한 사무공간에서 탈피하여 휴식과 추억으로 찾아가는 민원실로 디자인하여 결과적으로 이름도 도민사랑방으로 개명되었습니다. 도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공간을 경험하며 경상북도의 미래방향성과 도민 친화적 공간, 동시에 디자인적 정체성을 갖게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였고 이후 안동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환경&공간 부문 본상
롯데콘서트홀 웨이파인딩 시스템 디자인

㈜이음파트너스 | 대표 : 안장원 | 참여 디자이너 : 안장원, 김대호, 서동찬, 박성율, 조성웅, 유창숙, 우준영
클라이언트사 : 롯데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은 서울에서 두 번째로 건립되는 2,036석의 대규모 음악전용 콘서트홀입니다. 국내 최초 ‘빈야드(포도밭, 부채꼴 형태)’ 구조의 객석으로 어느 위치에서든 완벽한 소리를 전달하는 음향설계를 선보이며, 3개 층에 22개의 공연장 출입구를 갖추었습니다. 루버 중심의 인테리어 마감으로 로비의 기울어진 벽면이 특징이며, 콘서트홀의 시각 환경은 공연장의 동적인 에너지를 음악적 선율로 형상화한 부드러운 라인으로 클래식의 전통성을 모던하게 융합하여 조화로운 감각의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이에 따라 사이니지 디자인은 콘서트홀을 상징하는 음악의 선율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였고, 내부 환경과 순응하는 디자인 콘셉트로 루버 중심의 인테리어 환경과 일체화되어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였습니다. 사인의 정보는 최소한으로 하되 기능성을 강조하였으며, 명칭위계를 정하여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관람객의 동선과 주요 시점을 고려한 사인배치로 정보 인지성을 강조하였으며, 사인의 언어는 언어약자를 배려한 다국어체계를 적용하였습니다.
디지털&UX디자인 부문 대상 :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상
기아자동차 디지털도슨트

㈜펜타브리드 | 대표 : 박태희 | 참여 디자이너 : 박현우, 김도형, 기민혁, 이광렬, 최해나, 김동연, 이군섭, 이지훈
기아자동차 / 이노션

기아자동차의 첫 브랜드 체험관인 압구정 ‘BEAT360’ 전시공간에서 각 차량들의 USP를 홀로렌즈로 현실 공간 위에 가상 정보를 맵핑하여 매개현실(Mediated Reality)을 구현하였습니다. ‘디지털도슨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활용해서 실제 차량에 맵핑된 애니메이션으로 정보를 전달,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차량 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디지털&UX디자인 부문 본상
WALKERHILL HOTEL & RESORT

㈜펜타브리드 | 대표 : 박태희 | 참여 디자이너 : 이임은, 임소연, 박보람
클라이언트사 : SK네트웍스㈜

고객에게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개인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개인화 서비스는 호텔 투숙 전부터 투숙 후까지 고객 행동을 분석하여 단계별 맞춤 서비스로 구성하였으며, 고객 액션에 따라 서비스가 자연스레 노출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은 개인화는 예약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약 전에는 예약 조르기를 제공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혜택들을 쉽게 전달하거나 APP에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APP 첫 화면에 예약 정보(D-day, 객실 또는 다이닝 정보)가 표시되어 빠르게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캘린더 내보내기”로 스마트폰에 일정을 자동으로 등록하거나, “나의 예약 공유하기”로 동행에게 예약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예약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예약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디지털&UX디자인 부문 본상
디자인팝

주식회사 디자인팝 | 대표 : 김민호 | 참여 디자이너 : 김민호, 박수완, 임예경
클라이언트사 : 주식회사 디자인팝

2002년 국내에서 중앙 내비게이션을 처음으로 사용한 곳으로 잘 알려진 디자인팝 웹사이트는 이번까지 총 4번의 리뉴얼이 진행되었지만 리뉴얼이 이루어질 때마다 늘 업계에서 핫한 이슈메이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디자인팝 리뉴얼은 처음 웹아이덴티티를 만드는 비교적 쉬운 프로젝트가 아닌 디자이너들에게는 잘 알려진 기존 디자인팝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리뉴얼을 해야했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힘든 프로젝트였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아이덴티티 모두를 완성하기 위해 김민호 대표 및 박수완 총괄이사 그리고 참여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애정을 담은 프로젝트입니다.
디지털&UX디자인 부문 본상
신세계백화점

플러스엑스 | 대표 : 신명섭, 변사범 | 참여 디자이너 : 변사범, 최봉호, 이재훈, 장기원, 이지혜, 김철희, 김정호, 원지혜, 한소연, 전유진, 원정혁, 정미라
클라이언트사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앱 리뉴얼 프로젝트는 ‘모바일 마케팅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개인화 마케팅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홈 상단에서 월페이퍼 스타일로 구현하여 쇼핑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성별/연령대/지역을 기준으로 맞춤형 카탈로그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과하거나 장식적인 것이 아닌, 심플한 절제미를 유지하며 디테일에 위트를 담아 디자인하였습니다.
디지털&UX디자인 부문 본상
L.Pay

㈜이와이드플러스 | 대표 : 장혁준 | 참여 디자이너 : 오현, 김희정, 전현지
클라이언트사 : 롯데멤버스㈜

기존의 정형화된 사용자 UI/UX를 바꾸어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타 간편결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을 개편하였습니다.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를 배너 공지 및 이벤트를 통해 시각적으로 등록/리뷰할 수 있게 리뉴얼하였고, 또한, 이번 버전에서 없던 이벤트 응모 기능을 추가하여 간편결제 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타 간편결제 시스템에 엘페이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연동 시스템을 연계하여 롯데카드 간편결제, 이니시스 간편결제를 통해 엘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간편결제의 확장성으로 사용자의 결제의 폭을 넓혔습니다. 엘페이 간편결제 메인화면에 직관적인 모든 카드의 실물이미지를 노출하여 사용자의 사용카드 구분을 명확히 하고 스와이프 UI방식으로 사용자의 모든 카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기능적으로는 간편결제 모드를 다양화하여 바코드, NFC, 음파결제 등 결제의 다양성을 강조하여 어느 환경에서도 간편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엘페이와 엘포인트의 포인트를 연계하여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포인트 결제도 가능합니다.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대상 :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상
테트라포드브루잉컴퍼니

플러스엑스 | 대표 : 신명섭, 변사범 | 참여 디자이너 : 변사범, 신명섭, 김현우, 이지혜, 김철희, Stone Music
클라이언트사 : PlusE(테트라포드 브루잉 컴퍼니)

테트라포드 브루잉 컴퍼니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를 가져와 즐기라는 의미의 ‘Bring your own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항구의 거칠고 남성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펍 브랜드입니다. 본래 다리가 네 개라는 뜻의 테트라포드, 즉 항만 외곽에 위치해 파도로부터 항내를 보호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조형적 특성에서 도출한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접점에 반영하여 동종업계에서의 차별적 포지셔닝을 의도하였습니다.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스페이스정글시즌2

㈜코안스튜디오 | 대표 : 문오경 | 참여 디자이너 : 문오경, 조항진, 김동한
클라이언트사 : ㈜코안스튜디오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 가능한 가족 애니메이션입니다. 짧은 러닝타임 + 스마트 기기 확산으로 Non-verbal + Slapstick Comedy 사업 모멘텀이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의 시골 표류기는 그저 서곡에 불과했습니다. 더욱 넓고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원시 우림에서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시골 깡촌의 무식한 몬스터들과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Don’t Panic, Just Survive!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Align

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 대표 : 정우진 | 참여 디자이너 : 강병욱, 현희진, 고마음, 김종리, 하재욱
클라이언트사 : 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얼라인은 휴대폰의 기본 서비스인 통화, 문자, 주소록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앱입니다. 타임라인을 통한 히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였고 이러한 핵심적인 기능을 네이밍과 브랜드 심볼마크를 통해 일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심볼마크는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는 말풍선 속 3개의 점을 회전시켜 배치함으로써 서비스의 핵심기능인 타임라인과 메신저의 역할을 위트있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퍼플컬러는 기존 메신저들과 차별화되고 새로운 기능을 가진 얼라인의 특별함과 앞서나가는 서비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함께 만드는, H.Point

㈜펜타브리드 | 대표 : 박태희 | 참여 디자이너 : 손호연, 이광렬, 홍진욱
클라이언트사 : 현대백화점그룹

H.Point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인지도 증대를 위해 타깃이 선호하는 비주얼과 사운드를 활용하고,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서비스의 본질에 대해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앱의 기능과 혜택만을 설명하는 타사의 광고 영상과 차별화하였습니다. 특히, ‘H.Point 아이콘의 원(Circle)’과 ‘풍선’은 함께함으로 점점 커지는 혜택과 즐거움을 의미하며, 전체적인 영상의 T&M는 감각적인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생동감 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함께하면 커집니다

㈜펜타브리드 | 대표 : 박태희 | 참여 디자이너 : 송세진, 조현진, 신선민
클라이언트사 :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계의 박스오피스인 ‘공연예술통합전산망 KOPIS’의 확산과 참여를 목적으로 기획, 제작된 캠페인 영상입니다. 공연 예매부터 시작되는 데이터의 수집 과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달라질 공연예술계의 청사진을 그리며, 궁극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공연예술)의 특징을 살려,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그래픽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서비스디자인 부문 대상 :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디자이너스 맵

㈜액션서울 | 대표 : 이장섭 | 참여 디자이너 : 이장섭, 이효정, 홍민아, 강구종, 김덕우, 김현경, 믹스토미디어, 김민경, 팀넷코리아
클라이언트사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의 을지로와 청계천 일대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도심제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집대성하여 디자이너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디자인하였습니다. 3만 개에 달하는 업체 정보를 필터링하여 139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DB화하였고, 간결하고 현장감 있는 app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서비스의 유입과 홍보를 위해 app에서 소개하는 정보를 재구성한 동영상 매거진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
시민중심의 시민건강관리센터 조성을 위한 서비스디자인(도봉구, 마포구, 용산구)

㈜사이픽스 / 브랜드에이드 어쏘시에이츠 | 대표 : 이경미 / 이순미 | 참여 디자이너 : 이경미 / 이순미, 황유신, 문가은
클라이언트사 : 서울시

시민 중심의 시민건강관리센터 조성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은 기존 진료와 치료 중심의 의료패러다임이 바뀌어 예방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서울시 25개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도까지 14구에 시민건강관리센터 구축을 위한 서비스디자인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11개구에서 운영중입니다. 이용자와 공급자 양측의 요구를 반영한 효율적인 동선 및 공간 배치 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진료와 대사증후군센터를 통합한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도봉구, 마포구, 용산구보건소에 시민건강관리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사인시스템과 아이콘을 개발하여 시민건강관리센터의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콘셉트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
삼성전자 배송경험디자인 프로젝트

㈜샘파트너스 | 대표 : 이창호 | 참여 디자이너 : 김지훈, 김지현, 조아름, 배지훈, 박지혜, 서성원
클라이언트사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도 삼성이 가지는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배송 경험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는 산업에서 ‘포장’이라는 행위가 가지는 가치부터 재정의하였습니다. 새로운 배송 경험은 단순히 포장의 외면이 예뻐지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배송된 제품을 받을 때가 쇼핑 과정의 마지막이 아니라 진짜 브랜드를 경험하는 시작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포장’이라는 프로세스에서 원가절감의 경제성과 효율성만을 따지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소중한 제품을 안전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는 배려를 녹여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로열티가 자연스럽게 구축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
서비스디자인툴킷

비주얼인사이트 | 대표 : 김홍배 | 참여 디자이너 : 김홍배

서비스디자인툴킷은 [리서치 툴킷], [고객 경험 측정 툴킷], [퍼소나 모델링 툴킷], [시나리오 프로토타이핑 툴킷], [수행평가 툴킷]의 총 5종으로, 서비스 디자인 컨설팅 프로세스의 특성이 반영되어 단계별 수행 목표와 수행방법, 산출물의 범위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디자인 과제의 공통 프로세스 및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서비스디자인 기획력과 수행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이드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체계화되고 고도화된 서비스디자인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
흑석동 범죄예방디자인

㈜샘파트너스 | 대표 : 이창호 | 참여 디자이너 : 배지훈, 김지현, 안재진
클라이언트사 : 동작구청

‘함께하는 6번가’는 서비스디자인과 브랜딩, 범죄예방 환경 설계(CPTED)를 결합한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범죄 문제 해결을 넘어서, 마을에 대한 인식과 이웃의 관계에까지 접근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가 사는 지역의 공동체를 다시 돌아보고 개선하는 Re-town 디자인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산업 부문 대상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소방담요블랭키

디자인탐정 | 대표 : 김경미 | 참여 디자이너 : 김경미, 구슬
클라이언트사 : 디자인탐정

소방담요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원에 직접 덮어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사고 대피 시 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용품입니다. ‘소방담요-소방관 블랭키’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소방담요를 소방관 캐릭터를 통해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심미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생활산업 부문 본상
Neocera 카운터 세면기

대림비앤코 주식회사 | 대표 : 강태식 | 참여 디자이너 : 손수용, 김혜림, 이무원, 신동주
클라이언트사 : 대림비앤코 주식회사

기존 위생도기에서 구현할 수 없는 두께(5mm)와 변형이 없는 소재(Neo Cera)를 개발하여 적용한 디자인입니다. 세면기의 슬림한 두께와 부드러운 곡면의 볼 형태가 적절히 조화되어 세라믹 특유의 청결함과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에 적용 가능하여 사용자에게 미적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생활산업 부문 본상
담배케이스

㈜게리즈 | 대표 : 민근식 | 참여 디자이너 : 민근식. 이승호
클라이언트사 : ㈜게리즈

담뱃갑 후드를 잡아주는 고정틀기로 쉽게 열고 닫아 사용성이 편리하며, 케이스 본체와 후드가 매설된 자석에 의해 안전하게 닫혀 담배 개비나 담배가루가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금속 부분에는 라이터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뱃갑 경고그림을 완벽하게 가리고 천연가죽과 금속을 재료로 이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생활산업 부문 본상
몰덴 테이블

두닷 | 대표 : 김상욱 | 참여 디자이너 : 이준영, 박현율, 김영목
클라이언트사 : 두닷

몰덴 테이블은 일반적인 A자 테이블을 두닷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책상 혹은 식탁 어느 것으로도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용도에 따른 전형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자 했습니다. 상판과 사선으로 뻗은 다리의 관계를 새롭게 풀어내기 위해 고민한 끝에 스틸 소재로 에이프런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사선의 느낌을 완성해주면서 오크 소재의 원목 다리와 상판을 강하게 결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클래식 그레이 컬러의 상판은 강화 코팅된 LPM을 사용하여 오염과 긁힘에 강하며 이염이 잘 되지 않고, 덴버오크 컬러의 엣지는 내구성이 강한 ABS를 1.5t 두께로 사용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산업 부문 본상
판블럭 하우스

㈜판블럭 | 대표 : 신태수 | 참여 디자이너 : 신태수, 정은태, 윤지훈
클라이언트사 : ㈜판블럭

3각, 4각, 5각의 면의 길기가 같은 판 형태를 끼움 형태로 조합하여 이누이트하우스, 로케트, 고래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형태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면서 부모와 교감을 느끼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생활산업 부문 본상
휴대용 친환경 포충기

아이엔디그룹 | 대표 : 강건우 | 참여 디자이너 : 강건우, 홍재헌, 우동관
클라이언트사 : 아이엔디그룹

국내외 캠핑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휴대용 캠핑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옥시사태 이후 화학약품에 대한 불안과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모기 등의 해충을 포집할 수 있는 휴대용 해충 포집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UV-LED를 활용하여 모기나 해충을 유도하고 내부 FAN을 통해 포집할 수 있습니다.
특별상 : 디자인경영우수제품상
몽블랑 (한솔제지)

한솔제지 | 대표 : 이상훈

고급인쇄용지 브랜드 '몽블랑'은 한솔제지의 특수지 전문생산공장인 천안공장에서 생산된다. 알프스 산맥 최고봉에 쌓인 만년설의 순백을 재현한 백색도와 인쇄시 높은 색상 재현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한솔제지가 보유한 하이벌크 기술이 적용되어 평량 대비 뛰어난 볼륨감을 표현할 수 있다. 한솔제지는 2016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인쇄와 후가공이 용이하도록 품질을 향상한 제품을 선보였고, 디자이너들에게 '몽블랑'을 사용한 인쇄사고 100% 책임 보상 활동을 실시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하였다.
특별상 : 전문기자단상
앞뒤없는 운동장

비유에스건축 | 대표 : 박지현 | 참여 디자이너 : 박지현, 조성학

⊙ 디자인컨셉

도시에 살면서 공을 가지고 놀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과연 오늘날, 우리가 공을 가지고 노는 데 필요한 충분한 공간이 과밀화된 도시에서 공존할 수 있을까요? 축구, 농구, 테니스, 원반 던지기와 같은 몇몇 구기종목은 가장 대중적인 야외활동이고, 플레이어와 공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자발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계절과 시간에 유연합니다. 우리는 그 중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네 가지 종목을 정했습니다. 다면체의 각 면은 이 네 가지 종목과 운동기구대여소의 기능을 가지는데, 운동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그 크기와 면적이 달라집니다. 움직이는 운동장, 앞뒤없는 운동장은 참여자의 인원과 사용방식에 따라 구조물을 펼치거나 접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혀있을 때는 다면체의 스포츠월로 사용되었다가, 펼쳤을 때는 반원형 축구코트로 변신하며 숨어있던 쉼터 공간이 나타납니다.

⊙ 전문기자단 추천사유

도시에 살면서 공을 가지고 놀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특히 운동을 하기 위해 공공시설을 사용하려면 두 달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린 시절 공만 있으면 동네 어디든 우리들의 운동장이 되곤 했다. 축구장은 100m×70m의 면적으로 30평형 주택 108개가 필요하고, 농구장은 32m ×19m의 면적으로 30평형 주택 7개가 필요하다. 풋살장은 30평형 주택 12개, 테니스장은 주택 3개가 필요하다. 과연 오늘날, 우리가 공을 가지고노는데 필요한 충분한 공간이 과밀화된 도시에서 공존할 수 있을까? '앞뒤없는 운동장’은 예전 식약청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오픈한 서울시 청년허브에 위치한다. 오랫동안 터를 유지해온 폐쇄적인 시설은 공공으로 편입되었지만 좀처럼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건축가는 현장답사를 하며 몇 가지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는데, 시민들이 다니는 보행로와 시설 내 존재하는 북카페, 세미나실 등과 같은 공공프로그램 간의 물리적, 정신적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 두 영역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활동으로 가변형 스포츠 파빌리온을 제안했다.